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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hings I do when I'm feeling stressed. 나의 스트레스 해소법 5가지.

Contrary to my carefree childhood, being an adult is often stressful because my to-do list is never-ending. More often than not, I have to get things done within a limited amount of time. The number one way to deal with my stress is perhaps taking time to recharge, such as by taking a vacation, but that isn't always possible. Since I began working, my paid leave has always been in short supply, so I've been stressed and burned out easily. I've had to find some effective stress-relievers in my daily life. I've tried a few methods to manage stress. Some are recommendable and healthy strategies, but others are makeshift and probably unhealthy coping methods. I'd like to share some of my methods.

근심걱정이 없던 어린시절과는 대조적으로 어른의 삶은 때때로 스트레스로 가득합니다. 해야할 일의 목록에 끝이 없기 때문이죠. 대개는 한정된 시간 동안 여러 일을 해치워야만 합니다. 스트레스를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마도 휴가를 가든지 하며 여유를 가지고 재충전하는 것일 텐데,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일을 시작한 이후로 언제나 휴가는 부족했고 그래서 저는 항상 긴장속에서 살며 쉽게 지쳐버리고는 했습니다. 일상 속에서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 몇가지 방법을 시도해봤지요. 어떤 방법들은 추천할만한 건강한 방법이고 다른 것들은 임시방편의, 아마도 건강하지 못한 대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제 방법들을 공유해봅니다.


Exercise 운동

While moving my body, I can zero in on the present moment. Exercise makes me feel energized, and it lowers stress hormones. I used to work out whenever I felt stressed, even for just 30 minutes. After suffering some injuries, lately I've had to lean on other methods to relieve stress. However, I will say that exercise is the best way to clear your mind and improve your mood. It's also quite addictive. Once you benefit from exercise, you can't help but make it a habit.

저는 몸을 움직이는 동안에는 현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활력이 넘치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낮춰줍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언제나 운동을 하고는 했습니다. 단 30분이라도요. 부상을 당한 뒤로 최근에는 다른 스트레스 해소 방법에 의지하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운동이야말로 잡생각을 없애주고 기분이 좋아지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운동은 꽤 중독성이 있어요. 일단 운동의 효과를 보고 나면 계속 다시 하게 될 수밖에 없죠.


Go out 외출

If something bothers me, I tend to overthink it. Soon, negative thoughts dominate my mind, and I begin to trap myself in a prison of incessant worries. Going out is one way to break free from that prison. I take a stroll around my office or my house. I can enjoy a change of scenery, and it helps me see the situation with a different frame of mind. Getting more sunlight also relieves anxiety. Sometimes I go to a supermarket or a mall. There is always something that interests me, so I can put aside my worries and unwind.

뭔가 성가신 일이 생기면, 저는 과하게 고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내 부정적인 생각이 마음속을 지배하고 끊이지 않는 걱정속에 파묻히게 됩니다. 외출은 이런 상황을 벗어나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저는 사무실이나 집 근처를 산책합니다. 단조로운 실내를 벗어나 바깥 풍경을 즐기다 보면 문제상황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햇볕을 쬐는 것 또한 불안감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종종 마트나 쇼핑몰에 가기도 합니다. 그곳에는 항상 흥미로운 것이 있어서 걱정거리를 잊고 긴장을 풀 수 있습니다.


Laugh it off 웃어넘기기

If it's too late to go out and get some fresh air, I turn on the TV, lying on the sofa. Thanks to the internet, I can watch VOD, Netflix, and YouTube any time I want. I like watching hilarious TV shows and YouTube videos and laughing out loud all along. My recent favorites are a TV show,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Welcome, first time in Korea?), and a YouTube channel,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They are powerful distractions to save me from my stressful thoughts.

밖에 나가 바람쐬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라면, 저는 소파에 누워 텔레비전을 켭니다. 인터넷 덕분에 언제나 원하는 시간에 VOD, 넷플릭스, 유튜브를 볼 수 있죠. 저는 웃긴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를 보며 내내 크게 웃는 것을 즐깁니다. 최근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은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와 유튜브 채널인 '영국남자'입니다. 모두 제 관심을 돌려 걱정거리로부터 구해주는 강력한 프로그램들입니다.

Talk to friends 친구와 이야기하기

Sometimes I feel stressed and also frustrated because I start thinking that no one understands me. Then I call a friend or send a message to talk about the problem. Supportive and reassuring responses from my friend help me chill out. I can release some of the built-up tension by discussing whatever's going on. Hey, what are friends for?

때로는 스트레스를 받으며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는 생각에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럴때는 친구에게 전화를 하거나 메시지를 보내 문제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저를 지지해주고 안심시켜주는 친구덕분에 근심을 덜 수 있지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든지 문제 상황을 같이 논의함으로써 그동안 쌓인 긴장감을 일부 해소할 수 있습니다. 친구 좋다는게 뭡니까?


Eat and drink 먹고 마시기

I don't follow any strict diet, but I normally try to avoid fast food and sweets. When I feel overwhelmed with stressful thoughts, however, I often resort to using sugary, fatty snack foods as a pick-me-up. My go-tos? Macarons, cakes, ice cream, frappes, potato chips, McDonald's, and Burger King. On one of those days, I usually wash down the junk food with a can of beer. I allow myself to have unhealthy foods and drink once in a while to boost my mood. In my defense, I never binge-eat or binge-drink. I think the occasional treat is a wonderful stress buster unless you lose control of yourself. A bit of guilty feelings and a next-day hangover are the only drawbacks to this solution.

식단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는 않지만 저는 보통 패스트푸드와 단 음식을 피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근심걱정에 휩싸여 어쩔 줄 모르는 상황이 되면, 때때로 기분전환을 위해 달거나 기름진 음식에 손을 뻗습니다. 마카롱, 케이크, 아이스크림, 프라페, 감자칩, 맥도날드, 버거킹을 먹고는 하지요. 그럴 때면 대개 맥주 한 잔을 곁들입니다. 어쩌다 한 번씩 기분 전환을 위해 제 자신에게 건강하지 못한 음식과 술을 허락하지요. 변명을 하자면, 절대 과식이나 과음을 하지는 않습니다. 자제력을 잃지 않는 한, 이렇게 이따금 먹는 달고 기름진 음식들은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방법입니다. 약간의 죄책감과 다음날의 숙취가 유일한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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